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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Ontario의 날씨가 따뜻해진다는데... GTA 주민들은 아직 기다려야 할 듯-이미지

Southern Ontario의 날씨가 따뜻해진다는데... GTA 주민들은 아직 기다려야 할 듯

이번 주 Southern Ontario의 날씨가 드디어 따뜻해질 전망이지만, GTA 지역 주민들은 아직 가벼운 외투를 벗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특히, Windsor는 이번 주 내내 최고 기온이 20°C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반면, GTA 지역은 Lake Ontario의 차가운 바람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Windsor, 20°C 이상의 따뜻한 날씨 예상 Windsor는 이번 주 목요일 최고 기온이 25°C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London과 Kitchener 역시 비슷한 기온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 몇 주간 오락가락했던 봄 날씨에 비하면 확실한 변화라고 할 수 있죠. GTA, Lake Ontario의 영향으로 여전히 쌀쌀 반면, GTA 지역, 특히 Lake Ontario 근처는 차가운 호수 바람으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호수 위의 차가운 공기가 내륙으로 불어오면서, 일부 지역은 두 자릿수 기온에도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말 전망: 비 소식도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와 함께 소나기나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비가 쏟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 주는 더 따뜻해질까? 다음 주에는 더 넓은 지역에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호수 근처 지역은 상대적으로 쌀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5월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곧 본격적인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높아집니다. 이번 주말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날씨 변화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호숫가를 산책할 계획이라면, 가벼운 후드티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1주 전
토론토, 오늘은 북극권보다 추워…일부 지역 체감온도 -20℃ 예상-이미지

토론토, 오늘은 북극권보다 추워…일부 지역 체감온도 -20℃ 예상

봄이 왔다고 생각했던 토론토 주민들에게 추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아침, 토론토는 거의 10년 만에 가장 추운 4월 날씨를 맞이했는데요. 체감온도가 -15℃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늘 낮 최고 기온도 -1℃에 그칠 전망이라,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추운 4월 낮 기온이 될 것 같네요. 북극권보다 추운 토론토 놀랍게도, 오늘은 북극권에 위치한 캐나다 북부 지역이 토론토보다 더 따뜻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Yellowknife는 5℃, Dawson City는 8℃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죠. 이와 대조적으로, 토론토는 강풍(시속 60km)까지 더해져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20℃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도로 이용자들 주의 필요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Don Valley Parkway(DVP)에서는 다중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몇 시간 동안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죠.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도로는 이미 재개통되었습니다. 다가오는 날씨 전망 좋은 소식은 이 추위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전망이지만, 주말에는 비와 눈이 뒤섞인 복잡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으니, 겨울 옷을 너무 멀리 치워두지는 마세요! 토론토의 날씨는 정말 예측하기 어렵네요. 이번 주도 따뜻한 옷을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추운 4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3주 전
토론토에서 붉은 달을 볼 수 있는 시간, 총월식이 찾아온다!-이미지

토론토에서 붉은 달을 볼 수 있는 시간, 총월식이 찾아온다!

이번 주 토론토의 밤하늘은 특별합니다. 총월식이 찾아오면서 달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총월식은 2025년 3월 13일 늦은 밤부터 시작되어 3월 14일 아침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달이 붉게 물드는 이유 총월식은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위치하면서 발생합니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면서 달 표면에 반사되는 빛의 색깔이 변하게 되죠. 특히, 총월식이 절정에 달할 때 달은 붉은색을 띠게 되는데, 이 때문에 총월식을 '블러드 문(Blood Moon)'이라고도 부릅니다. 토론토에서의 월식 시간대 반영월식 시작: 3월 13일 오후 11시 57분(ET) 부분월식 시작: 3월 14일 오전 1시 09분(ET) 총월식 시작: 3월 14일 오전 2시 25분(ET) 월식 절정: 3월 14일 오전 2시 59분(ET) 총월식 종료: 3월 14일 오전 3시 31분(ET) 부분월식 종료: 3월 14일 오전 4시 47분(ET) 반영월식 종료: 3월 14일 오전 6시(ET) 총월식이 절정에 달하는 오전 2시 59분(ET)에는 토론토의 밤하늘 전체가 붉은 달로 물들게 됩니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밖으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최적의 관측 조건 붉은 달을 가장 잘 보기 위해서는 빛 공해가 적은 곳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씨 예보도 꼭 확인하세요. 구름이 많으면 월식을 보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별자리와 은하수도 함께 월식 동안에는 달의 빛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사자자리(Leo)와 같은 별자리와 은하수의 흔적도 달 근처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지자기 활동이 충분히 강력하다면, 토론토에서도 북쪽 지평선을 따라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번 총월식은 단순한 천문 현상을 넘어, 우리가 사는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토론토에 계신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달 전
주말에 토론토를 덮칠 대설주의보! 최대 30cm의 눈 예상-이미지

주말에 토론토를 덮칠 대설주의보! 최대 30cm의 눈 예상

이번 주말, 토론토와 주변 지역은 또 한번의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겨울의 진중함을 보여준 이번 주에 이어, 토론토와 GTA(Greater Toronto Area) 지역에는 최대 30cm에 달하는 눈이 예상되고 있어요. 토론토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지역은 이번 패밀리 데이(Family Day) 연휴 기간 동안, 2월 15일 토요일과 16일 일요일에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The Weather Network가 발표했습니다. 이미 수요일과 목요일에 큰 눈을 경험한 후, 이번에는 토요일 아침부터 눈이 시작돼 일요일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The Weather Network는 이 눈이 '가벼운 눈'일 것이라고 하지만, 폭풍의 지속시간 동안 쌓이면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에는 더 많은 눈이 예상되며, 2~3cm의 강도로 시간당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여행은 '위험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GTA와 남부 온타리오의 다른 지역들도 주말 동안 15cm에서 최대 30cm까지의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토론토, 브램튼, 미시사가, 마컴, 보한, 애젝스, 할튼 힐스 지역은 토요일에 10cm에서 15cm, 일요일에는 추가로 20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렌지빌과 피커링은 토요일에 10cm에서 15cm, 일요일에는 20cm에서 25cm의 눈을 예상하며, 해밀턴, 밀턴, 오크빌, 그리고 굴프 지역들은 토요일에 15cm, 일요일에는 15cm에서 20cm의 눈이 오겠죠. 일요일 밤 남부 온타리오 지역에서는 눈 폭풍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에는 강력한 '한랭'의 북극 공기가 들이닥칠 전망이므로, 패밀리 데이를 '차가운' 분위기에서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달 전
토론토를 뒤덮을 대설로 무더기 항공편 취소, 피어슨 공항 '비상'-이미지

토론토를 뒤덮을 대설로 무더기 항공편 취소, 피어슨 공항 '비상'

드디어 이곳 토론토에 올 시즌 가장 강력한 대설 예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 온타리오의 겨울 폭풍이 GTA를 휩쓸며 최대 25cm의 눈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주요 운영 차질을 대비해 수백 항공편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하,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소식에 심장이 철렁하셨겠군요! 공항 측은 이미 선행조치로 항공편 취소를 시작했으며, X(예전의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운항관리 조치가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가장 큰 규모의 눈보라가 예상되는 만큼, 여행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공항 관리는 활주로, 유도로 및 주차장 등의 제설 작업에 필드 메인터넌스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투입될 것이라고 하지만, 여행자들에게는 출발 전 해당 항공사에 연락하여 최신 비행 상태를 확인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어요. 이번 폭풍으로 인해 자동차 이동 또한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여행이나 외출을 계획하셨다면 여유로운 시간 계획을 갖고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 다른 폭풍이 예보되어 있어, 올겨울 여행의 악몽이 시작된 것만 같군요.
2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