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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늘은 북극권보다 추워…일부 지역 체감온도 -20℃ 예상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toronto-skyline-reflected-in-a-frozen-lakeshore-scene-with-icy-branches-in-the-foreground-at-golden-hour.jpg?id=59822711&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0%2C142%2C0%2C143
봄이 왔다고 생각했던 토론토 주민들에게 추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아침, 토론토는 거의 10년 만에 가장 추운 4월 날씨를 맞이했는데요. 체감온도가 -15℃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늘 낮 최고 기온도 -1℃에 그칠 전망이라,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추운 4월 낮 기온이 될 것 같네요. ### 북극권보다 추운 토론토 놀랍게도, 오늘은 북극권에 위치한 캐나다 북부 지역이 토론토보다 더 따뜻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Yellowknife는 5℃, Dawson City는 8℃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죠. 이와 대조적으로, 토론토는 강풍(시속 60km)까지 더해져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20℃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도로 이용자들 주의 필요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Don Valley Parkway(DVP)에서는 다중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몇 시간 동안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죠.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도로는 이미 재개통되었습니다. ### 다가오는 날씨 전망 좋은 소식은 이 추위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전망이지만, 주말에는 비와 눈이 뒤섞인 복잡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으니, 겨울 옷을 너무 멀리 치워두지는 마세요! 토론토의 날씨는 정말 예측하기 어렵네요. 이번 주도 따뜻한 옷을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추운 4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토론토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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