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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토론토의 한 러닝 클럽이 예상치 못한 푸디 마그넷으로 변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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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최근 설립된 러닝 클럽이 지역의 인기 카페와 피트니스를 결합하는 예상치 못한 변신을 이루어냈습니다. 이 클럽은 단순한 운동 모임을 넘어, 지역 푸드 스팟과의 협업으로 멤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운동 후의 맛있는 보상 오랜 운동 후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만족스러운 일은 없죠. Dupont Run Club의 공동 창립자 Steve Cao와 Matthew Michrowski, 그리고 열정적인 러너 Jamie Gerwurz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운동과 지역 음식의 최고의 조합을 제공하기 위해 이 독특한 러닝 클럽을 시작했습니다. ### 지역 카페와의 뜻밖의 만남 이 클럽의 시작은 지역의 트렌디한 커피숍인 Rooms Coffee의 915 Dupont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 이 만남은 Dupont를 따라 The Annex와 Dovercourt Village를 포함하는 러닝 클럽의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첫 러닝에는 약 40명이 참여했고, 그 이후로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러닝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 지역 브랜드와의 협업 러닝 클럽이 자리를 잡자, 지역 브랜드와 레스토랑들이 이 독특한 모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파트너는 지역 Yerba Mate 음료 브랜드인 Alma Mate였습니다. 이후 WakeWater와 같은 다른 지역 업체들도 멤버들을 위해 무료 전해질 스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업이 이어졌습니다. ### 러닝 클럽의 미래 Cao는 앞으로도 지역 카페, 브런치 스팟, 레스토랑, 심지어는 상점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의 목표는 체육관으로부터 약 3km 반경 내의 모든 지역 업체들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그와 Michrowski가 좋아하는 Progress Bakery가 목록의 최상위에 있으며, 앞으로는 더 큰 브랜드와의 협업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Dupont Run Club의 다음 행보는 그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 어디에서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토론토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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