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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토론토의 아이코닉 자메이칸 패티 가게, 이번에는 이튼 센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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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자메이칸 패티 가게 중 하나로 꼽히는 '랜디의 패티'가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아쉽게도 영원히 못 볼 수도 있답니다. 많은 이들이 토론토의 공식 시그니처 요리인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만큼이나 자메이칸 패티도 도시의 대표 음식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특히, St. Lawrence Market 안에 있지 않는 한,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보다 자메이칸 패티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토론토에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자메이칸 패티를 맛볼 수 있지만, 1979년부터 Oakwood Village에서 시작된 '랜디의 패티'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왔습니다. 직원 부족과 끊임없는 건설 작업으로 2년 반 동안 문을 닫았던 이 가게는 2024년 8월 재개장하면서 도시 전체에 흥분을 안겨주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더욱 특별한 소식이 있습니다. 랜디의 패티는 처음으로 익숙한 Eglinton West를 벗어나 이튼 센터에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쇼핑몰 1층에 위치한 Queen’s Cross Food Hall의 중심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Oliver & Bonacini가 운영하는 다양한 오리지널 컨셉의 음식점들과 함께할 거예요. Oliver & Bonacini의 부국장인 Amy Teggert는 블로그TO와의 인터뷰에서 랜디의 패티가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뜻하고 황금빛 자메이칸 패티만큼 토론토를 상징하는 음식도 드물죠. 그리고 랜디의 패티보다 더 잘하는 곳은 없어요"라고 그녀는 전했어요. 이번 팝업 스토어는 4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계획으로는 8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토론토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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