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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行 에어 캐나다 항공기, 미국에서 긴급 착륙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an-air-canada-rouge-airbus-a319-c-gbhr.jpg?id=59938953&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0%2C0%2C1%2C0
어제(수요일),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항공기가 비상 상황으로 미국에서 긴급 착륙을 해야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비행 중 조종실에서 연기 냄새가 감지되면서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 연기 냄새로 인한 비상 착륙 에어 캐나다 1702편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토론토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륙 직후 조종실에서 연기 냄새가 감지되자, 항공기는 즉시 아이오와 주의 Des Moines International Airport로 우회하여 비상 착륙을 실시했습니다. ### 승객들의 안전한 탈출 에어 캐나다 측은 "A321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착륙했으며, 표준 절차에 따라 착륙 후 즉시 공항 대응팀에 의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조치는 "과잉 경계 차원에서 취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 176명의 승객이 탑승 중이었지만,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다음 단계 Des Moines International Airport의 대변인 Sarah Hoodjer는 항공기가 오후 4시경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승객들이 안전하게 항공기에서 내렸다고 확인했습니다. 에어 캐나다는 수요일 저녁까지 승객들을 토론토로 이동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기는 앞으로 며칠 동안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될 예정입니다.
토론토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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