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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인기 바, 경제 압박과 도로 공사로 1년 만에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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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토론토의 인기 바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Duke’s Refresher Riverside가 경제적 어려움과 다가오는 도로 공사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개점한 지 불과 1년 만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Duke’s Refresher의 역사와 이번 결정 Duke’s Refresher는 Service Inspired Restaurants(SIR)가 운영하는 아케이드 바 체인으로, Scaddabush나 Jack Astor’s 같은 성공적인 레스토랑을 만든 팀이 만들었습니다. 토론토에서 10년 이상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어 왔죠. 원래는 Yonge와 Gerrard 교차로에 있다가 St. Lawrence Market 지역으로 이전했고, 2024년 봄에는 Riverside로 확장하여 Brickworks Ciderhouse가 있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전에는 The Real Jerk의 첫 매장이 있던 곳이었는데, 어떤 이들은 이 공간을 행운의 장소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Duke’s의 경우에는 불운한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 폐점의 원인 SIR의 CEO Peter Fowler와 COO Paul J. Bognar는 성명을 통해 "현재의 경제 상황과 Queen Street의 6개월 간 예정된 폐쇄가 환경을 급격히 바꾸고 많은 비즈니스에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 불확실성이 이미 불안정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어요. 레스토랑 업계는 평소에도 마진이 얇아 좋은 때조차 문을 닫는 일이 점점 흔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Queen Street East의 Broadview에서 Davies 사이 구간에서 예정된 공사가 바로 이 바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이중고를 겪게 된 것이죠. 이런 완벽한 폭풍 속에서 Duke’s Refresher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다행히도, Riverside 매장은 9월 15일까지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니, 마지막으로 방문할 기회가 있네요. 이후에는 St. Lawrence Market의 Duke’s Refresher가 여전히 운영 중이니, 팬들은 그곳을 찾으면 됩니다. 이런 소식은 정말 안타까운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적 압박과 도시 개발이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
토론토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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