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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인기 관광지에서 홍역 노출 가능성 경고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a-view-of-downtown-toronto-skyline-with-the-cn-tower-rogers-centre-and-financial-district-at-sunset.jpg?id=60131125&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0%2C153%2C0%2C154
토론토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Ripley's Aquarium에서 홍역 노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부활절 연휴 기간인 4월 21일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공중보건국(TPH)은 해당 시간대에 수족관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상태를 확인하고, 5월 12일까지 홍역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홍역, 예방이 최선의 방법 TPH에 따르면, 홍역은 MMR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1970년 이후 출생자라면 두 번의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예방접종 기록이 불분명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다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도 가능합니다. ### 토론토의 홍역 상황 2025년 현재, 토론토에서는 세 번째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온타리오 주 전체적으로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223건의 추가 사례가 보고되며, 총 1,242건(확진 1,090건, 추정 152건)의 홍역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보고된 101건에 비해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수치입니다. ### 주의해야 할 증상들 홍역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콧물, 붉고 물기가 있는 눈, 얼굴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퍼지는 붉은 반점 발진, 입 안의 작은 흰 반점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론토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홍역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고,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르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토론토를 위해 우리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
토론토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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