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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토론토 스포츠 라디오 호스트, 연방 선거에서 패배하며 미디어계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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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전 스포츠 라디오 호스트인 그렉 브래디가 정치계에 잠시 발을 담근 후 미디어 세계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도전의 시작과 결과** 지난 3월, 브래디는 캐나다 보수당의 후보로 Ajax 지역구에서 의회 의석을 차지하기 위해 AM 640 토론토의 'Greg Brady 쇼'에서 잠시 물러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 치러진 연방 선거에서 그는 39.2%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패배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그의 상대였던 자유당 후보이자 토론토의 현 부시장인 제니퍼 맥켈비는 56.2%의 득표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패배 후의 반응** 브래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팀은 지칠 줄 모르고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재능과 집중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모든 순간을 사랑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제 삶은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저는 이전보다 더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렸고, 이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는 맥켈비 의원의 성공을 바라며, Ajax와 캐나다의 성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 선거에서 패배한 후 브래디는 그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몇 일 안에 더 많은 소식이 있을 예정이지만, 오늘 밤 저는 실망했지만 동시에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도움을 주고 연락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의 성적** 이번 선거에서 다른 후보들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NDP의 카일 포스터 후보는 2.7%의 득표율을, 중도당의 파이살 알리와 녹색당의 레이 폴세스는 각각 1%와 0.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Ajax 지역구는 지난 3번의 연방 선거에서 모두 자유당 후보인 마크 홀랜드가 승리한 지역입니다.
토론토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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