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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 선발 투수, 9시즌 MLB 생활 마치고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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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초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중요한 일원이었던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로스 스트리플링 전 블루제이스 투수는 X(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13시즌 동안의 경력과 가득 찬 자부심과 감사함과 함께, 이제 클리트를 걸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의 제가 야구 경력에 대해 꿈꿨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가족과 친구들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리플링의 토론토 시절** 토론토에서의 대부분의 시간을 선발 투수로 보낸 스트리플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61경기에 출전해 15승 13패, 평균자책점 3.94, 218탈삼진, 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여정** 그는 총 9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으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스트리플링은 "길 위에서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어떤 형태로든 이 여정의 일부였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 그는 "이제는 집에 돌아와 놀라운 가족과 함께 삶의 다음 장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스트리플링은 2023년 스포츠넷과의 인터뷰에서 토론토와 재계약에 관심이 있었지만, 계약 조항으로 인해 샌프란시스코와 2년 2500만 달러 계약을 맺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토론토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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