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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주전 선수 포함 2명 추가로 로스터에서 제외

https://images.dailyhive.com/20250321135318/Joey-Loperfido-Blue-Jays.jpg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음 주 목요일 개막을 앞두고 로스터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9명의 선수를 로스터에서 제외한 데 이어, 오늘 오후에는 내야수 레오 히메네즈와 외야수 조이 로페피도를 트리플-A 버펄로로 보내며 추가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 로페피도와 히메네즈, 트리플-A로 조이 로페피도는 지난 시즌 중반, 유세이 키쿠치와의 트레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합류했습니다. 25세의 외야수는 블루제이스에서 43경기에 출전했지만, 144타석에서 단 2홈런과 9타점, 타율 0.197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레오 히메네즈는 2024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뤘던 내야수로, 지난 시즌 63경기에서 210타석을 기록하며 타율 0.229, 4홈런, 19타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14경기에서 타율 0.192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 로스터 정리, 예상된 선택 어제 제외된 9명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오늘의 결정 역시 큰 놀라움은 아닙니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중 부상이나 부진으로 인해 블루제이스에 복귀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블루제이스는 현재 활성 로스터를 30명으로 줄였으며, 스프링 트레이닝이 단 2경기만 남은 상황입니다. 금요일 오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이 숫자를 26명으로 더 줄여야 합니다. ### 시즌 개막을 위한 마지막 준비 블루제이스는 시즌 초반을 위한 최적의 로스터를 구성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민 중입니다. 팬들은 어떤 선수들이 최종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지, 그리고 이번 시즌 블루제이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론토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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