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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개막전 로스터 경쟁 치열

2025 시즌 개막을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3월 2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4연전 첫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팬들은 이미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존 슈나이더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개막전 로스터를 결정하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블루제이스는 이미 로스터 결정을 시작했으며, 목요일 9명, 어제 추가로 2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현재 30명의 선수가 남아 있으며, 이를 26명으로 줄여야 한다.
오늘 아침, 외야수 데이비스 슈나이더와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이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로 인해 애디슨 바거, 네이선 루크스, 마일스 스트로, 앨런 로든, 스튜어트 베로아 등이 남은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애디슨 바거, 다재다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25세의 바거는 유격수, 3루수, 우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197의 타율과 7홈런, 28타점을 기록했지만,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35타석에서 .367의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이선 루크스, 중견수 경쟁**
30세의 루크스는 외야 어디든 뛸 수 있지만, 중견수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달튼 바쇼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지면서, 포지션만으로도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206의 타율로 고전 중이다.
**마일스 스트로, 경험 많은 베테랑**
스트로는 지난 오프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트레이드로 블루제이스에 합류했다.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이 베테랑 외야수는 2024 시즌 대부분을 트리플A에서 보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562경기를 뛰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32타석에서 .414의 타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앨런 로든, 메이저리그 데뷔 기대**
25세의 로든은 지난 시즌 트리플A 버팔로에서 71경기 .314의 타율을 기록했다.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지 않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391의 타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어트 베로아, 작년보다 더 나아진 모습**
25세의 베로아는 지난 시즌 블루제이스에서 28경기를 뛰었다. 또 다른 외야수인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303의 타율에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루제이스는 스프링 트레이닝 마지막 두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주 안에 최종 로스터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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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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