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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리프스, 과거 주전 골리 제임스 라이머를 PTO로 복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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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오랜만에 익숙한 얼굴을 다시 불러들였어요. 팀이 지난 금요일, 전 주전 골텐더 제임스 라이머를 프로페셔널 트라이아웃(PTO)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거든요. 이번 결정은 프리시즌 마지막 세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특히 조셉 월이 개인 사유로 자리를 비운 틈을 메우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요. ### 라이머의 메이플리프스 시절 기록 라이머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토론토에서 207경기에 출전했고, 2013년에는 7번의 플레이오프 경기도 치렀어요. 그동안 85승 76패 23무의 성적을 거두며, 평균 실점률 2.84와 세이브율 .914를 기록했죠. 와, 그 시절 그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골리로 기대를 모았던 인물이었어요. ### 라이머의 NHL 여정 2016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기점으로 라이머는 샌프란시스코 샤크스로 이적했고, 이후 15시즌 동안 NHL에서 7개 팀을 전전했어요. 최근에는 애너하임 덕스에서 잠시 뛰고 버펄로 세이버스에서 활약했죠. 지난 시즌 24경기에서 세이브율이 .896에 그치면서, 시즌이 코앞인 지금까지 확정 계약을 맺지 못한 이유를 설명해 주네요. 플로리다 팬서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에서도 뛰었지만, 대부분의 커리어 동안 탠덤 골리로 남아 팀의 절반 이상 경기에 선발된 경우는 네 번에 불과했어요. 이번 PTO는 라이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요. 토론토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반기며, 프리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답니다.
토론토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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