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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스탠리 컵 우승 가능성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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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이번 시즌 초반보다 우승 가능성이 조금 더 밝아진 듯 보입니다. NHL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토론토의 스탠리 컵 우승 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인데요, 현재 Atlantic Division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리그 전체에서 네 번째로 높은 점수인 74점을 기록 중입니다. \n\nFanDuel Sportsbook에 따르면, 토론토는 현재 +1300의 배당률로 6월에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있는 팀들 중 여덟 번째로 높은 배당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탠리 컵 결승전에 진출했던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650의 배당률로 리그에서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평가받고 있고,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지난 시즌 스탠리 컵 챔피언인 플로리다 팬더스가 각각 +700, +850으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n\n다른 캐나다 팀들의 경우 윈니펙 제츠가 +1100, 오타와 세너터스가 +4100, 밴쿠버 캐눅스가 +5000, 캘거리 플레임스가 +20000, 그리고 몬트리올 캐네디언스가 +40000의 배당률로 우승에 도전하고 있죠. 특히 몬트리얼, 오타와, 밴쿠버는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좀처럼 밖에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스탠리 컵을 노리려면 더욱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n\n시즌 시작 때 +1500의 배당률로 리그 9위였던 토론토의 현재 상황은 과연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시즌 초부터 비슷한 배당률을 보였던 뉴욕 레인저스와 내슈빌 프레데터스는 현재 순위에서 크게 밀려난 반면, 워싱턴은 무려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NHL 정규시즌이 4월 17일에 끝나고, 플레이오프가 거의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팀들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토론토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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