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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의 야콥 포엘틀, 왜 토론토에서 뛰는 것을 사랑하는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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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의 야콥 포엘틀이 팀과의 장기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하면서, 그가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포엘틀은 "토론토는 항상 나에게 집처럼 느껴졌다. 나는 평생 랩터스의 선수가 되고 싶다"며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포엘틀의 랩터스 귀환** 2016년 랩터스에 드래프트된 후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되었던 포엘틀은 2023년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계약은 2027-28 시즌부터 시작되는 3년 계약으로, ESPN의 샴스 차라니아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팀의 미래에 대한 믿음** 포엘틀은 "우리는 잠재력으로 가득 찬 젊은 코어를 가지고 있다. 나는 우리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다"며 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다시 뛰는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엘틀의 성장과 기여** 지난 시즌 57경기(56경기 선발)에서 평균 14.5점, 9.6리바운드, 29.6분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포엘틀은 랩터스의 프런트 오피스로부터도 큰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보비 웹스터 랩터스 단장은 "야콥은 리그 최고의 양방향 센터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그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이번 오프시즌의 최우선 과제였다"고 말했습니다. **코치의 찬사** 다르코 라야코비치 헤드 코치도 포엘틀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놓으며, "야콥은 훌륭한 팀원이자 경쟁자이며, 매일 밤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토론토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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