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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의 드래프트 픽, 선택 직후의 반응으로 화제 되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25185834/collin-murray-boyles-raptors-draft.jpg
새롭게 토론토 랩터스의 일원이 된 콜린 머레이-보일스가 NBA 드래프트 당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랩터스 팬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죠. 6피트 7인치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 포워드가 9번째 픽으로 랩터스에 선택된 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머레이-보일스는 카메라에 잡힌 욕설을 내뱉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순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다양한 해석을 낳았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머레이-보일스는 토론토에 선택된 것에 실망한 걸까요? 캐나다로 가는 것에 대한 불확실함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순간적으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잊은 걸까요?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해석을 내놓았지만, 정작 머레이-보일스 본인은 그저 모든 것이 믿기지 않아서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믿을 수 없었어요. 토론토는 제가 처음으로 트라이아웃을 받은 팀이에요. 제가 한 말은 나쁜 의미가 아니었어요... 그저 미친 순간이었을 뿐이죠... 기회를 주신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 머레이-보일스는 인터뷰에서 카자흐스탄에서 프로로 활동하는 형 제임스와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제 형이에요. 그는 제가 농구를 시작하게 된 이유죠... 가족들, 엄마 아빠는 저와 형제들을 키우느라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성공하셨어요. 그들이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들이 매일 제게 최선을 다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고 말하며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랩터스는 이 화제의 순간을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트윗을 올리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다졌습니다.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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