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크리스 부셔에게 벤치 명단 이유 설명

토론토 랩터스의 크리스 부셔는 거의 7년 동안 팀에서 뛰며 많은 것을 경험해왔습니다. 팀 내 최장 기간 선수로서, 부셔는 지난 몇 시즌 동안 랩터스의 재건 과정을 지켜본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그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셔는 지난 7경기 중 6경기에서 코치의 결정으로 벤치를 지켰으며, 한 경기는 사랑니 발치로 인해 결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부셔는 보고된 큰 부상 없이도 14번이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경기에 출전했을 때, 부셔는 팀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벤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시즌 50경기에서 평균 10점, 4.5 리바운드, 0.7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의 헤드 코치 다르코 라야코비치는 팀이 32세의 부셔와 그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야코비치는 "우리는 크리스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더 자주 벤치에 앉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매일 체육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셔는 3년간 3,500만 달러의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여러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지만, 지난달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에도 토론토에 남았습니다. 토론토 랩터스는 이번 시즌 남은 16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라야코비치 코치는 "우리는 정말로 그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을 살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랩터스의 다음 경기는 유타에서 시작되는 4연속 원정 경기입니다. 이 경기들이 부셔의 랩터스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 시간만이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