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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33년 만에 NBA 역사를 다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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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토론토 랩터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경기를 지켜본 많은 이들은 그들이 NBA 역사를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두 팀 모두 NBA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가 역사에 남을 만한 경기가 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하지만 랩터스는 119-104로 승리하며, 단일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인 73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1992년 이후로 NBA 팀이 연장전 없이 기록한 최고의 성적입니다. 랩터스는 이번 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각각 최소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이룬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랩터스의 다르코 라야코비치 감독은 "오늘 우리가 이번 시즌 동안 해왔던 것과 다른 특별한 것을 했다고 말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공격 리바운드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많은 경기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토는 이날 필드에서 43-109를 기록하며, 감독은 팀의 어려운 슈팅이 28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이끌어낸 촉매제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랩터스는 현재 NBA에서 경기당 평균 44.5개의 리바운드로 1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기록을 깨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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