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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테일러 스위프트와 작업한 유명 디자이너,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의 콜라보 예고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23121836/Taylor-Swift-Brittany-Mahomes.jpg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초, 오타와 세네터스와의 첫 경기에서 여러 메이플리프스 선수들의 파트너들이 맞춤 제작된 재킷을 입고 나타났는데, 이는 매년 이어져 오는 전통이죠.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힌트를 믿는다면, 플레이오프에서 그들의 패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 같습니다. NFL과 프로 스포츠계에서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 크리스틴 주스직은 화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메이플리프스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을 살짝 공개했어요. 주스직은 2024년 1월,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스를 응원하기 위해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입은 재킷을 디자인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테일러의 이 재킷은 전 세계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주스직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백만 명을 보유한 스타 디자이너로 급부상했죠. "그녀는 제 경력을 단숨에 바꿔놓았어요. 정말로 모든 것을 빚졌다고 느껴요"라고 주스직은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말했습니다. "제가 만든 것을 그녀가 입는 걸 보는 건 정말 꿈만 같은 순간이었고, 제가 하고 있던 모든 것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았어요. 그녀는 제게 많은 문을 열어주었죠. 그리고 그녀는 정말 멋져 보였어요!" 주스직은 샌프란시스코 49ers의 풀백 카일 주스직과 결혼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카일의 두 번의 슈퍼볼 출전 모두 트래비스 켈스의 치프스에게 패배했습니다.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누가 입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로젝트가 공개되면 분명히 많은 주목을 받을 것 같네요.
토론토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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