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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의 로또 당첨자, 약속 지켜 멀리 떨어진 여동생과 대박 나눠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22113253/Upped-my-Canadian-patriotism-by-about-5000000-73.jpg
캐나다 퀘벡의 한 로또 당첨자가 멀리 떨어진 여동생과의 약속을 지키며 대박을 나누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 행운의 주인공, Shirley Haun Estrie 지역에 거주하는 Shirley Haun은 4월 5일에 진행된 Lotto 6/49에서 500만 달러(약 60억 원)에 달하는 클래식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그녀는 British Columbia에 사는 여동생 Barb와 오랜 시간 동안 로또 당첨 시 상금을 균등하게 나누기로 약속해왔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실천에 옮긴 것이죠. ### 잠에서 깬 여동생의 믿을 수 없는 소식 당첨 소식을 알게 된 Haun은 시간 차이로 인해 아직 잠자고 있던 여동생에게 즉시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휴대폰 알림 소리로 깨어난 Barb는 이 소식을 믿을 수 없어 했습니다. ### 기쁨의 순간 Haun은 당첨 티켓을 판매한 매장에서 매니저 Mélanie Villeneuve와 함께 기념 행사에 참여하며 수표를 받았습니다. Sherbrooke에 위치한 Couche-Tard 편의점은 당첨 티켓을 판매한 공로로 5만 달러(약 6천만 원)의 수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 당첨금 사용 계획 Haun은 당첨금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과 동물 관련 단체 등 그녀가 소중히 여기는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른 행운의 당첨자들 최근에는 다른 행운의 당첨자들도 있었습니다. Alberta의 Pearl Matthews는 고인이 된 남편의 번호로 Western 6/49와 Extra에서 25만 달러(약 3억 원)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Ontario의 Laurie Kent는 20년 동안 같은 번호로 플레이한 끝에 Lotto 6/49에서 105,904.20달러(약 1억 2천만 원)의 2등 상금을 받았습니다. ### 책임감 있는 도박 모든 형태의 도박,包括 로또는 위험이 수반되며 결과는 우연에 기반합니다. 개인은 책임감 있게 도박을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도박 관련 문제의 징후를 경험하고 있다면 관련 자료를 확인해보세요.
토론토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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