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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테니스 스타, Genie Bouchard 은퇴 선언: '이제는 시간이야'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16111409/genie-bouchard-tennis.jpg
캐나다를 대표하는 테니스 스타 Genie Bouchard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31세의 그녀는 올해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National Bank Open이 그녀의 마지막 프로 테니스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몬트리올에서의 마지막 인사** Bouchard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제가 시간인지 알게 될 거예요. 저에게는 지금이 그 때입니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시작된 곳, 몬트리올에서 끝을 내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쌍둥이 자매 Beatrice Bouchard도 감동적인 메시지로 응답하며 그녀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캐나다 테니스의 전설** Bouchard은 캐나다 테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2014년 윔블던에서 그랜드 슬램 단식 결승에 진출한 첫 캐나다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해는 그녀에게 특별한 해였는데,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은퇴 이후의 새로운 도전** 부상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그랜드 슬램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Bouchard은 2023년 프로 피클볼 투어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여름 IG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National Bank Open에서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캐나다 테니스의 아이콘** Tennis Canada의 CEO Gavin Ziv는 Bouchard에 대해 "그녀의 탁월한 경력 동안 캐나다 테니스에 깊은 흔적을 남긴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Bouchard은 코트 안팎에서 캐나다 테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선구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토론토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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