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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전히 워라밸 최상위권이지만 순위 하락

캐나다가 직원들에게 최고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제공하는 상위 10개 국가 중 하나로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지만, 순위는 몇 계단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HR 플랫폼인 Remote가 발표한 연간 글로벌 라이프-워크 밸런스 지수에 따르면, 캐나다는 올해 7위를 기록했습니다. 73.46의 전체 지수 점수로, 캐나다는 올해 두 계단 하락했는데요. 2024년에는 72.75점으로 세계 5위를 차지했었습니다.
### 개선의 여지가 많아
캐나다는 출산휴가 급여의 55%만을 제공하는 반면, 상위 10개 국가 대부분은 70%에서 100%의 급여를 제공합니다. 또한 캐나다의 최저 임금은 C$15.96로, 스페인(C$11.54)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상위 10개 국가 중 캐나다는 법정 연차휴가일수가 17일로 가장 적습니다.
### 그래도 7위는 훌륭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여전히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든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법정 병가 급여, 공공 안전, 2SLGBTQIA+ 포용성, 보편적 의료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상위 국가들은 어디?
뉴질랜드가 86.8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아일랜드가 81.17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이민자들에게는 이 같은 건강한 라이프-워크 밸런스가 항상 적용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Remote의 최고 인사 책임자인 Barbara Matthews는 "라이프-워크 밸런스를 장려함으로써, 우리는 일이 삶을 지원하는 수단이지 삶의 정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해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실제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요약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또한, 지역명 변역 과정에서 일부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토론토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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