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알렉스
전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학비를 요구하는 대학 순위, 캐나다에서는 U of T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전 세계의 많은 대학들이 학비와 생활비가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 최근의 한 조사에서 특히 주목될 만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온라인 튜터링 플랫폼 Edumentors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학비를 요구하는 대학'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의 University of Toronto (U of T)가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과연 얼마나 비싸길래?
Edumentors는 세계의 주요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비, 생활비, 졸업생들의 취업률 및 시작 연봉을 분석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등의 대학들이 높은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이 목록에 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러 대학들 중에서도 University of Toronto가 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학비를 받는 대학 순위 25위에 올라 한국인들에게도 관심을 끕니다.
U of T에서의 공부는 전반적으로 $86,946가 소요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이는 평균 학비가 $61,720이고 생활비가 $25,226으로 집계된 결과입니다.
###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만 U of T를 다니는 것이 전혀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Edumentors의 분석에 따르면 U of T의 졸업생 중 98.7%가 취업에 성공하며, 중간 평균 시작 연봉은 $97,000에 이릅니다. 이러한 통계 덕분에 U of T는 순위에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과도한 학비에도 불구하고 높은 취업률과 시작 연봉이 이 대학의 가치를 어느 정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모해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실제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요약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또한, 지역명 변역 과정에서 일부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토론토5달 전
0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