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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학비를 요구하는 대학 순위, 캐나다에서는 U of T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university-of-toronto-sign-on-campus-downtown.jpg?id=56479658&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0%2C0%2C0%2C1
전 세계의 많은 대학들이 학비와 생활비가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 최근의 한 조사에서 특히 주목될 만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온라인 튜터링 플랫폼 Edumentors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학비를 요구하는 대학'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의 University of Toronto (U of T)가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과연 얼마나 비싸길래? Edumentors는 세계의 주요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비, 생활비, 졸업생들의 취업률 및 시작 연봉을 분석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등의 대학들이 높은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이 목록에 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러 대학들 중에서도 University of Toronto가 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학비를 받는 대학 순위 25위에 올라 한국인들에게도 관심을 끕니다. U of T에서의 공부는 전반적으로 $86,946가 소요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이는 평균 학비가 $61,720이고 생활비가 $25,226으로 집계된 결과입니다. ###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만 U of T를 다니는 것이 전혀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Edumentors의 분석에 따르면 U of T의 졸업생 중 98.7%가 취업에 성공하며, 중간 평균 시작 연봉은 $97,000에 이릅니다. 이러한 통계 덕분에 U of T는 순위에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과도한 학비에도 불구하고 높은 취업률과 시작 연봉이 이 대학의 가치를 어느 정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토론토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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