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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파월, 토론토 랩터스의 트레이드 결정에 대한 아쉬움 토로

https://images.dailyhive.com/20210325083604/Toronto-Raptors-Norman-Powell-pumping-his-fist.jpg
2019년 NBA 챔피언십 우승 이후 토론토 랩터스의 전략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끊임없는 회의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2021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된 노먼 파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합작한 중요한 벤치 멤버였던 그는 랩터스를 떠난 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만약에'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파월은 'Young Man And The Three'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자신이 트레이드되기 직전, 토론토에서 계속할 것이라는 에이전트의 장담을 받았었지만, 곧바로 포틀랜드로의 이적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방금 전화를 끊었는데, 저는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미친 시간이었어요.' 파월은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그는 트레이드 당시 경력 최고의 평균 19.6점을 기록하고 있었고, 토론토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레이드 결정 이후, 포틀랜드와 4년 계약을 맺고 결국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파월은 랩터스가 그를 유지하고 코어 주변에 더 많은 조각을 추가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좋은 센터를 영입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올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부 콘퍼런스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상위 4~5위 팀이 될 수 있으며 몇 가지 추가 조각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파월은 향후 팀의 가능성에 대한 진심어린 믿음을 표현했습니다.
토론토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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