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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 첫 '플라잉 시어터' 오픈, 이번 여름 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09084457/niagara-falls.jpeg
나이아가라 폭포가 이번 여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어트랙션을 선보입니다. '플라잉 시어터'라는 이름의 이 어트랙션은 방문객들에게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짜릿한 여정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드론 촬영과 모션 시뮬레이션의 완벽한 조화** 나이아가라 파크와 Brogent Technologies의 협력으로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드론 촬영, 모션 시뮬레이션, 문화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이 어트랙션은 17년간 운영된 '나이아가라의 분노'를 대체하며, 더욱 진보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세계 최초의 자연 공원 내 플라잉 시어터** Brogent의 Chih-Hung Ouyang 회장은 이 어트랙션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연 공원 내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플라잉 시어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은 56km에 달하는 공원과 소용돌이치는 급류, 고대 암석 지형을 날아다니며, 말굽 폭포(Horseshoe Falls)에 이전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4D 시어터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 기존의 4D 시어터와 달리, 이 어트랙션은 드론 영상을 활용해 폭포와 나이아가라 강, 역사적인 랜드마크의 경치를 선보이며, 비행, 바람,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동적 모션 시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포의 지질학적 형성과 원주민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8~10분 간의 짜릿한 체험** 이 어트랙션은 지역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프리쇼로 시작되며, 주요 비행 시뮬레이션은 약 4~5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 동안 방문객들은 '미스트의 처녀' 보트를 따라 격랑 속을 헤쳐나가는 등 다양한 스릴 넘치는 장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체 체험 시간은 8~10분 정도로 예상됩니다. **테이블 록 센터에 위치, 여름 오픈 예정** 플라잉 시어터는 말굽 폭포 근처의 테이블 록 센터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번 여름에 개장할 계획입니다. 티켓 정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나이아가라 파크 패스 옵션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어트랙션은 토론토의 CN 타워 기반에 예정된 'FlyOver Canada'보다 먼저 온타리오 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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