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뉴스
스포츠
사회
생활
경제
문화/연예
정치
지역
날씨
IT/과학
AI
알렉스

Toronto Blue Jays, 트레이드 마감 직전까지 활발한 움직임

https://images.dailyhive.com/20250502135314/blue-jays-atkins.jpg
Toronto Blue Jays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수 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oss Atkins 단장과 그의 스태프는 오늘 두 번째, 이번 주 세 번째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며 San Diego Padres로부터 포수 Brandon Valenzuela를 영입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내야수 Will Wagner를 보냈습니다. Wagner를 보냄으로써 Blue Jays는 40인 로스터에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는 추가 트레이드나 마이너 리그에서의 선수 콜업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Valenzuela는 24세의 스위치 히터로, 이번 시즌 Double-A San Antonio에서 .229의 타율에 12홈런, 46타점을 기록하며 Blue Jays에 필요한 마이너 리그 포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Wagner는 지난해 Houston Astros로부터 Yusei Kikuchi를 상대로 영입된 세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난 시즌 2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025년 40경기에서 .237의 타율에 홈런 없이 7타점에 그치며 고전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 전에도 Blue Jays는 Cleveland Guardians로부터 전 Cy Young 수상자 Shane Bieber를, Baltimore Orioles로부터는 구원 투수 Seranthony Dominguez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6시(ET)로 예정된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에 Atkins 단장이 또 다른 움직임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토론토1일 전
0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