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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 2025를 음악과 폼 셀피로 물들이다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a-vibrant-group-of-costumed-dancers-posing-in-front-of-large-guinness-draught-stout-displays-at-an-outdoor-event-wearing-feathe.png?id=61458926&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2%2C0%2C3%2C0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지만, 아이코닉한 스타우트 맥주 Guinness는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에서는 Guinness가 특별한 방식으로 참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어떻게 그랬을까요? ### 화려한 카니발의 시작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을 찾은 이들은 거대한 Guinness Tall Boys 복제품을 운반하는 반짝이는 검은색 트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트럭은 DJ SPEXDABOSS와 Frank Vintara의 음악과 함께 카니발의 그랑드 퍼레이드를 이끌었죠. ### Guinness와 캐리비안 문화의 오랜 인연 Guinness가 캐리비안 카니발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사실 Guinness는 1800년대 바베이도스에 처음 수출된 이래로 캐리비안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Guinness는 음료로 즐겨지기도 했고, Guinness 펀치나 저크 마리네이드 같은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되어 왔죠. ###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 The Guinness Yard Guinness Tall Boy 플로트의 움직이는 파티 외에도, 참가자들은 The Guinness Yard에서 라이브 DJ 세션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Guinness Stoutie Machine은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두꺼운 크림 같은 거품 위에 자신의 사진을 인쇄할 수 있게 해주어 많은 인기를 끌었죠. 또한, 테마 포토 부스와 라이브 병 페인팅 스테이션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Guinness는 캐리비안 커뮤니티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여름날 한 모금의 Guinness를 즐기거나, 입맛 돋우는 저크 마리네이드 레시피에 추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토론토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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