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을 위한 토론토의 3,000명 자원봉사자 모집, 경험 불필요!

2026년 FIFA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토론토는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토론토 시는 3,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원봉사 기회를 넘어, 역사적인 국제 행사의 일부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월드컵의 심장부에서 활약하라** 2026년 6월 11일, 멕시코 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FIFA 월드컵 경기를 개최하는 도시가 됩니다. BMO 필드는 토너먼트 기간 동안 토론토 스타디움으로 임시 명칭이 변경되며, 캐나다의 B조 개막전을 비롯한 총 6경기가 이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자원봉사자 모집은 경험 없이도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신규 이민자, 은퇴자, 다국어 구사자 등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팬 경험, 접근성 서비스, 미디어 운영, 이벤트 로지스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준비 과정과 혜택** 10월에는 자원봉사자 팀 시범 운영이 예정되어 있어, 동료 자원봉사자 및 관리팀과의 교류와 토너먼트의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4월부터 교육을 받게 되며, 공식 2026 FIFA 월드컵 유니폼과 토너먼트 인증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자원봉사 기간 중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며, 자원봉사 증명서도 발급됩니다. **지원 방법** 자원봉사자 정보 세션은 8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FIF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토론토에서 벌어지는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