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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함께 뛰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 드디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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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로운 얼굴이 합류하면서 두 명의 선수들이 특히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버디 케네디가 화요일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소식은 데이비스 슈나이더와 조이 로페르피도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했습니다. 케네디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된 후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 블루제이스의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58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은 케네디의 영입이 외부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슈나이더와 로페르피도에게는 오랜만의 재회를 의미하는 소식이었습니다. ### 고교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 슈나이더와 케네디는 뉴저지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같은 야구팀에서 뛰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필라델피아 출신의 로페르피도와 함께 두 시즌을 보내며 특별한 우정을 쌓았죠. 이들은 현재 모두 26세로, 로페르피도가 가장 어린 나이입니다. ### 블루제이스에서의 새로운 도전 이들은 단순히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을 넘어, 월드 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강팀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블루제이스는 현재 AL-East 디비전에서 68승 48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로페르피도와 슈나이더도 이 성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로페르피도는 이번 시즌 대부분을 트리플-A에서 보냈지만,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 타율 .389, 3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재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곧 복귀할 예정입니다. 슈나이더도 트리플-A에서 일부 경기를 소화했지만, 블루제이스에서의 47경기에서 타율 .226, 5홈런, 17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케네디도 이들과 함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길 바랍니다.
토론토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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