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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면 다 변함... 밴쿠버 살면서 생긴 생활 습관 변화 순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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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오고 나서, 내가 이렇게 살 줄 몰랐어요." 처음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했을 땐 모든 게 새롭고 낯설었죠. 한국에서는 당연했던 것들이 여기서는 안 통하고, 반대로 여기선 자연스러운 게 나한텐 너무 어색했어요. 그런데 몇 달, 1년, 어느 순간부터는 익숙해진 게 많아지더라고요. 비 맞으면서도 우산 안 쓰고, 스타벅스 대신 팀홀튼에서 커피를 마시고, No Frills에서 쌀을 8kg씩 들고 오는 날이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한국에서의 나였다면 상상도 못 했던 생활들인데, 지금은 밴쿠버 일상이에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유학하거나 워홀 중인 분들이 공감할 만한 생활 습관 변화 TOP 10을 소개할게요. 하나라도 겪어봤다면, 당신도 이미 현지 적응 완료! 혹시 여러분도 밴쿠버 살면서 바뀐 습관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현실 토크, 생활 꿀팁, 공감 댓글 모두 환영합니다 👇 당신은 밴쿠버에서 어떤 변화, 겪고 있나요?
  1. 비 와도 우산 안 씀-이미지
    1. 비 와도 우산 안 씀

    ‘밴쿠버 날씨’ 하면 바로 비. 매일같이 오니까 그냥 맞고 다니는 게 편하다는 걸 알게 돼요. 우산 쓰는 게 더 번거로움.

    5.0
  2. 커피는 스타벅스보다 팀홀튼-이미지
    2. 커피는 스타벅스보다 팀홀튼

    처음엔 무조건 스타벅스였는데, 가격 착한 팀홀튼에 정착. 더블더블 하나 외치면 끝.

    4.5
  3. 쌀 8kg씩 사서 나름의 근력운동-이미지
    3. 쌀 8kg씩 사서 나름의 근력운동

    No Frills 세일은 절대 놓치면 안 됨. 쌀+김+계란=생존 삼대장. 들고 오다 보면 팔 힘도 늘어요.

    4.5
  4. 현금 거의 안 씀 (근데 코인세탁 때문에 필요함)-이미지
    4. 현금 거의 안 씀 (근데 코인세탁 때문에 필요함)

    대부분 카드나 폰 탭으로 해결되는데, 코인 세탁기 앞에 서면 갑자기 현금 없어서 멘붕 오죠.

    5.0
  5. 전기장판이 인생템-이미지
    5. 전기장판이 인생템

    히터 있는데도 추워요. 바닥이 차가우니까 결국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사게 됩니다.

    5.0
  6. 괜히 걷고 싶어짐-이미지
    6. 괜히 걷고 싶어짐

    날씨 좋은 날엔 트레일, 공원, 바닷가 걷고 싶어져요. 걷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나아짐.

    5.0
  7. 렌트방 볼 땐 수압부터 확인-이미지
    7. 렌트방 볼 땐 수압부터 확인

    집 구하러 가면 샤워기부터 틀어봄. 수압 약하면 바로 패스. 진짜 중요함.

    4.5
  8. 뭐든 모해부터 검색함-이미지
    8. 뭐든 모해부터 검색함

    렌트, 중고거래, 꿀팁, 궁금한 거 생기면 모해 앱부터 켜요. 다른 사람들 경험이 제일 믿을 만함.

    5.0
  9. 이케아 조립에 능숙해짐-이미지
    9. 이케아 조립에 능숙해짐

    설명서 없어도 손 감각으로 조립 가능. 육각렌치 돌리는 스냅 생김. 가끔 친구 것도 대신 조립해줌.

    4.5
  10. 하루에 한 번은 날씨 앱 켬-이미지
    10. 하루에 한 번은 날씨 앱 켬

    밴쿠버 날씨는 믿을 수 없어서 꼭 확인하게 됨. 비 안 온다더니 갑자기 쏟아지고, 해 뜬다더니 흐림… 결국 웨더캔 정기 점검함 🌦️

    5.0
밴쿠버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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