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그녀들

이상한 여자 둘 있음 1. 런지녀. 일단 얘는 몸매 8점 정도임. 얼굴은 잘 모르겠음 못생긴건 아닌데 제대로 안쳐다봄. 벤치로 런지만 함ㅋㅋㅋ 레알 런지 원툴임. 가끔 와서 30분이상 런지만 하고감ㅋㅋㅋ 또 자리선정이 웃긴게 맨날 프리웨이트존 거울앞 아니면 벤치프레스에서 만 하는데 헬스장 사람들이 오며가며 많이 쳐다보는 그런 자리에서만 런지함. 관종같음. 2. 남자감상녀. 귀여운 스타일이고 딱히 이쁘지는 않음. 몸매는 잘 모르겠음 마른거 같음. 이거 모르는 이유가 맨날 후드티 같은거 입고 옴. 누가봐도 헬스 할 생각 1도 없음. 헬스장와서 맨날 플라이 머신에 앉아서 핸드폰 15분 하다가 헬스장 한바뀌 걷고 다시 벤치 앉아서 15분 핸드폰 하고 레그프레스 앉아서 핸드폰 15분 하고 감. 얘도 자리선정 골때림. 거울 앞자리만 찾아서 앉음ㅋㅋㅋㅋ 헬스 1도 안하고 거울 보면서 남자들 보다가 가는듯 ㅋㅋㅋㅋ가끔 혼자 실실 웃던데 진짜 ㅈㄴ어이없음ㅋㅋㅋ 아 즐거운 헬스 끊을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