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들어줘 ㅠ

누구든 들어줫음 해서 ㅠ 남자친구랑 말다툼하다가 갑자기 자기는 여자다운 여자랑 사귀고 싶지 남자한테 브라더 처럼 싸우는 사람이 싫다면서 다른여자 찾고 싶다고 내 면전에 말하더라 그래서 너 어떻게 그말을 내얼굴에 대놓고 하냐고 하니깐 내가 잘못들은거라고 내 귀가 이상하고 영어를 못해서 말을 못알아 들은거라고 자기는 그런적 없대 근데 내가 분명히 들엇고 그때 바로 왜 싸우는데 다른사람 만나고 싶다고 하냐 너 여행갓다오고나서 딴맘 품은거냐,그랫거든.. 뭐가 진심일까? 그냥 싸우다가 확김에 나온 말일까 아님 진심일까? 남자친구가 원래 긴 생머리에 마른여자 좋아하는데 나는 정말 정반대거든 솔직히 처음부터 나를 왜 만낫는지도 이해가 잘 안가는데 3년만나고 이런말 들으니깐 타격이 장난아니야. 모해들은,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