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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미치 마너를 베이거스로 트레이드

https://images.dailyhive.com/20250308132237/leafs-marner-1.jpg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미치 마너 시대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마너는 프리 에이전시 직전에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번 거래는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너는 8년간 시즌당 1,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후 베이거스로 이적했습니다. 대신 토론토는 센터 니콜라스 로이를 받게 됩니다. 마너는 7월 1일부터 무제한 자유 계약 선수가 될 예정이었으며, 9년간 토론토에서 뛰었습니다. 마너는 메이플리프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5번째로 많은 점수(741점)를 기록한 선수이며, 플레이오프에서도 63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토론토 시절은 플레이오프에서의 성공 부족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편, 로이는 지난 시즌 71경기에서 31점을 기록한 6피트 4인치의 센터로, 토론토에 새로운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너의 이적으로 토론토는 7월 1일 시작되는 프리 에이전시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토론토가 노렸던 브래드 마샹드는 플로리다 팬서스와 6년 3,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토론토는 다른 유망한 자유 계약 선수들을 찾아야 할 상황입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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