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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가족, Turks and Caicos 근처 섬에서 조난…구호 요청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Turks and Caicos 근처의 작은 섬에서 조난당한 후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Tiffany Scholl에 따르면, 그녀의 여동생 Krista와 매형 Tony, 조카 Adelaide는 보트를 타고 항해 중이던 중 암초에 부딪혀 보트가 가라앉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Scholl은 월요일에 생성된 GoFundMe 페이지에서 '몇 초 만에 그들은 비상용 딩기에 올랐고, 몇 시간 후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헬리콥터로 끌어올려지는 동안 자신들의 집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Scholl은 현재 가족이 Turks and Caicos 해안 근처의 작은 섬에 위치한 해안 경비대 기지에 있으며, 캐나다로 돌아가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모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몸에 걸친 옷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Scholl은 썼습니다. '제가 아는 가장 가치 있고 놀라운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고 기부해 주세요.'
Scholl은 모금된 금액이 그들이 캐나다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oFundMe의 목표 금액은 18,000달러이며, 7월 4일 금요일 기준으로 15,000달러 이상이 모금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Turks and Caicos와 관련된 불운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지난 2월에는 Turks and Caicos에서 상어 공격으로 캐나다 여성이 팔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캐나다인 카이트보더가 섬 근처에서 스노클링 중 상어 공격을 받았으나 생존했습니다.
해외에서 캐나다인들이 겪은 불운한 사건을 위한 여러 모금 활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사망한 캐나다인을 위한 GoFundMe가 목표 금액을 초과했습니다. 5월에는 멕시코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캐나다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모해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실제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요약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또한, 지역명 변역 과정에서 일부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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