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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투어: 캐나다에서 꼭 경험해야 할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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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독보적인 미식 명성을 가진 지역, 퀘벡. 메이플 시럽과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 푸틴과 투르티에르 같은 편안한 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곳에 최근 미슐랭 가이드가 공식적으로 도입되며 새로운 미식 장이 열렸습니다. 토론토나 밴쿠버와는 달리, 퀘벡 가이드는 전 지역의 레스토랑을 아우르며, 미슐랭 심사위원들에게도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미슐랭 가이드의 첫 발표가 있던 날, 우리는 몬트리올의 McKiernan Rotisserie에서 특별한 치킨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총 9개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스타를 받았는데, 그 중 8곳은 1스타, 1곳은 2스타를 받았습니다. 또한, 17개의 레스토랑이 'Bib Gourmand' 카테고리에 선정되었고, 총 102개의 퀘벡 레스토랑이 이번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퀘벡 시티의 숨은 보석** 퀘벡 시티에서는 Bar Artefact와 같은 독특한 바에서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La Tanière³와 같은 2스타 레스토랑에서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시를 벗어난 미식 여행** 퀘벡 시티 근처의 Île d’Orléans에서는 Cassis Monna & Filles와 같은 가족 농장에서 생산된 블랙 커런트 제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Wendake의 Restaurant La Traite에서는 원주민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퀘벡의 미슐랭 가이드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아우르며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에서 방문한 레스토랑들은 퀘벡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식 문화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이곳의 음식은 예술적이면서도 소박하고 접근하기 쉬운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밴쿠버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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