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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내년 가장 큰 급여 인상 기대되는 B.C.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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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B.C. 주가 돋보여요 요즘 많은 캐나다인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놀랍게도 B.C. 주 직원들이 내년에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급여 인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컨설팅 회사인 Eckler의 최신 보상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는 급여 동결을 제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입니다. ### 전국적인 급여 인상 추세 전국적으로 캐나다 기업들은 내년 평균 기본 급여를 3.3% 인상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는 올해 실제 인상률 3.4%보다 약간 낮은 수치로, Eckler는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안정화 속에서 예산 계획에 더 신중한 접근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B.C. 주와 Alberta 주는 3.4%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하며,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나은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 지역별 차이와 산업별 전망 Saskatchewan은 3.3%의 급여 인상이 예상되며, Ontario, Manitoba, New Brunswick, Nova Scotia, Yukon은 3.2%로 중간 정도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면, Newfoundland and Labrador는 3%, Nunavut는 2.3%로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일 거예요. Eckler의 Anand Parsan은 "캐나다와 미국 간 무역 긴장이 재정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고용주들이 비용 통제와 핵심 인재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전문 서비스(3.7%)와 농업 비즈니스/은행/보험(3.6%)이 가장 높은 급여 인상을 기대할 수 있어요. 중간 범위인 정부 기관, 기술 산업, 부동산, 유틸리티, 건설, 소매, 제조, 회원 협회, 운송은 3.2~3.4% 인상이 예상됩니다. 반면, 자선 단체, 에너지/석유 및 가스(3%), 교육 및 의료(2.9%)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상률을 보일 전망이에요. ### 급여 성장 둔화, 그러나 희망은 있어요 B.C. 주가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하지만, 이는 전국적으로 급여 성장이 3년 연속 둔화되는 추세 속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Eckler의 데이터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며, 500개 이상의 캐나다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경제 상황이 어렵더라도, 특정 지역과 산업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죠. 이 기사를 읽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급여 인상이 여러분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밴쿠버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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