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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꼭 떠나봐야 할 최고의 로드트립 루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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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로드트립.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루트가 최근 소개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 여행 잡지 'Travel + Leisure'는 캘거리에서 재스퍼 국립공원까지 이어지는 이 루트를 '캐나다에서 가장 눈부신 여름 로드트립'으로 선정하며 그 매력을 전했습니다. **캘거리에서 시작하는 여정** 이 로드트립은 캘거리에서 시작됩니다. 캘거리에서는 캐나다 올림픽 공원을 비롯해 Inglewood와 같은 역사적인 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캘거리 스탬피드 기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밴프 국립공원의 매력** 밴프 국립공원은 이 루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Travel + Leisure'는 이곳에서 '믿기 힘든 야생동물 발견과 숨 막히는 산과 호수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페이토 레이크와 모레인 레이크 같은 밝은 푸른 호수들과 광활한 하이킹 트레일, 빙하들이 그 이유를 잘 설명해주죠. **재스퍼 국립공원으로의 여정** 밴프에서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보석 같은 길이며,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와 아타바스카 빙하에서의 정류는 필수입니다. 재스퍼 국립공원에 도착하면 말린 레이크를 방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숨겨진 섬을 구경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운트 에디스 카벨 역시 길이 열렸을 때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앨버타의 빛나는 순간들** 앨버타는 이번에만이 아니라 여러 차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혀 왔습니다. 올해 초에는 앨버타의 한 작은 마을이 론리 플래닛에 의해 캐나다에서 방문해야 할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죠. 이처럼 캐나다의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이 로드트립, 여러분도 한번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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