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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여행자들에게 긴급 안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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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최근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여행 안전 업데이트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남부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 폭우로 인한 비상사태 선포 12월 24일 기준, 캐나다 정부는 미국 전역에 대해 '일반적인 보안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 캘리포니아의 여러 카운티에서는 폭우로 인해 홍수, 산사태, 진흙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NBC News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발생한 대규모 폭풍으로 인해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했으며, 이미 3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습니다. ### 영향을 받는 주요 지역 이번 폭우로 인해 Los Angeles, Orange, Riverside, San Bernardino, San Diego, Shasta 등의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주민 대피가 진행 중이며, 도로와 교량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광범위한 홍수 보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National Weather Service는 위험한 홍수를 경고하며, "절대 침수된 도로를 통과하지 마세요"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내와 개울에서 멀리 떨어지세요"라는 지침을 발표하며, "주의하세요: 이번 주가 진행될수록 더 적은 비로도 더 큰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여행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이번 기상 악화로 인해 교통, 전력, 물과 식량 공급, 통신 네트워크, 긴급 서비스, 의료 서비스 등 필수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 여행자들은 해당 지역에 있을 경우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받고 있으며, 홍수나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현지 뉴스와 기상 보고서를 주시하고, 대피 명령을 포함한 현지 당국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는 이러한 안전 정보를 반드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밴쿠버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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