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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세계 9위 유지하며 미국을 앞서... 미국 여권은 '역사적 최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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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권 순위에서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강력한 입지를 보이고 있어요. 놀랍게도 미국 여권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역사적 최저'를 기록했답니다. 이 변화는 국제 여행 자유도를 평가하는 Henley Passport Index의 최신 자료를 통해 확인됐어요. ### 여권 순위의 의미 Henley Passport Index는 199개 여권을 227개 여행지 기준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깁니다. 핵심은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인데, 이번 10월 기준으로 캐나다 여권은 183개국에 비자 없이 갈 수 있어 세계 9위를 차지했어요. 반면, 미국 여권은 180개국으로 12위로 떨어졌죠. 이는 7월 순위에서 캐나다가 8위, 미국이 10위였던 것과 비교해 더 큰 격차를 보여줍니다. ### 미국 여권의 추락 배경 미국 여권은 2014년에 1위를 차지했던 시절과 비교하면 정말 놀라운 변화예요. 전문가들은 이 같은 하락을 정치적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Annie Pforzheimer는 "미국 정책이 내향적으로 변하면서 고립주의 사고가 여권 힘의 상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죠. 또한, Henley Openness Index에서 미국은 77위로, 외국인에게 개방적인 정도가 낮아 이 문제를 더 부각시킵니다. 미국은 46개국만 비자 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반면, 캐나다는 53개국으로 조금 더 개방적이랍니다. ### 캐나다 여권의 현주소와 주의사항 캐나다 여권은 여전히 세계 톱10 안에 들지만, 2014년 2위에서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예요. 현재 상위권은 싱가포르(193개국), 한국(190개국), 일본(189개국)이 차지하고 있죠. 캐나다인이라도 여행 시 주의할 점이 있어요. 아프가니스탄, 중국, 인도, 러시아 등 40여 개국에서는 비자나 e-비자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어요. 이런 여권 순위 변화는 국제 관계와 정책이 우리의 여행 자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죠. 여러분은 이 순위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밴쿠버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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