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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량 불안정, 사상 최고치 기록…그러나 희망의 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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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식량 불안정 문제가 역사상 가장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보여 앞으로의 전환점이 기대됩니다. ## 식량 불안정률 39% 급증 Food Banks Canada가 화요일 발표한 2025 빈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실업률과 식량 불안정률 등 여러 분야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보고서는 지난 2년간 식량 불안정률이 18.4%에서 25.5%로 39%나 증가했으며, 이는 '경고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많은 가정이 기본적인 식사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청년 실업과 주거 비용 부담 가중 실업률도 2023년 대비 34% 증가했고, 특히 청년층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고서는 "청년 실업, 주거 affordability, 그리고 충분히 지원되지 않는 사회 복지 시스템에서 국가가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43%가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답해 이 부분에서도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 의료 접근성과 정부 지원 부족 다른 F 등급을 받은 항목으로는 '의료 서비스 접근困難'과 '정부 지원 수혜자들이 생활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조사는 캐나다 전역의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캐나다 정부의 2025 빈곤 감소 노력은 D 등급을 받았습니다. ## 희망을 주는 사회 프로그램 도입 비록 상황이 어둡게 보이지만, 보고서는 몇몇 사회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고 전합니다. Food Banks Canada의 CEO Kirstin Beardsley는 "정부가 위기 규모에 맞는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들—예를 들어 야심찬 빈곤 감소 전략, affordable housing 시범 사업, Canadian Dental Care Plan, National School Food Program 등—이 초기 성과를 보이고 있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정부의 단호한 공동 행동을 통해 2030년까지 식량 불안정을 50% 줄일 수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 자동 세금 신고와 장애인 혜택 강화 권고 보고서는 또한 Ottawa에 자동 세금 신고를 법제화할 것을 권고하며, "저소득 캐나다인들을 위해 수십억 달러의 미청구 혜택을 해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anada Revenue Agency가 지난해 시행한 자동 세금 신고 시스템 시범 사업으로 3만5천 명의 캐나다인이 9,200만 달러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Food Banks Canada는 정부가 Canada Disability Benefit을 강화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의 식량 불안정 문제는 심각하지만,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이 점차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 미래를 밝게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
밴쿠버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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