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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 인기 밴쿠버 TV 인물 피오나 포브스, 코러스 레이오프로 직장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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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러스 엔터테인먼트의 대규모 레이오프가 밴쿠버의 유명 인물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주 처음 보도된 바에 따르면, 주로 British Columbia와 Alberta 지역에서 46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는데, 이번에는 피오나 포브스 씨가 그 희생양이 되었네요. ### 피오나 포브스의 커리어와 레이오프 소식 피오나 포브스는 오랜 기간 지역 TV에서 친숙한 얼굴로, Urban Rush와 Breakfast Television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스트로 활동해왔습니다. 최근에는 Global News의 The Morning Show에서 프로듀서와 기고가로 일했죠. 그런데 지난주 발생한 레이오프로 인해 그녀의 직책이 '제거'되었다고 밝혔어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는 다운사이징으로 The Morning Show에서의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 레이오프의 영향과 반응 이번 레이오프는 British Columbia와 Alberta에서 45명, Eastern 지역에서 1명 등 총 46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았으며, 그중 26명이 저널리스트입니다. 코러스 측은 "회사와 뉴스 부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어렵지만 필요한 변화"라고 설명했지만, 노동조합 Unifor는 "이것은 전국적인 지역 뉴스와 민주주의에 대한 치명적인 타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른 유명 인물들도 포브스에게 지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죠. ### 앞으로의 전망 레이오프 이후 포브스는 자신의 팀이 프로그램을 1위로 이끈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디어 산업의 불안정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많은 이들이 지역 뉴스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밴쿠버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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