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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쇼핑 경험, YVR 공항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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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YVR)에 일찍 도착해야 할 새로운 이유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보안 검사를 빠르게 통과하기 위해서만은 아니죠. YVR는 최근 국내선 터미널 B15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스토어 'Cascadia Collection'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북미 최초의 공항 내 청음실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이제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아늑한 라운지에 앉아 Bose, Sony, Beats, 또는 Apple 헤드폰을 착용하고 큐레이팅된 비닐 레코드나 콘서트 영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YVR 대변인은 "Cascadia Collection의 청음실은 승객들에게 프리미엄 헤드폰을 아늑하고 몰입감 있는 라운지 환경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닐 레코드나 콘서트 영상을 즐기면서, 이 공간은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공간은 음악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제작자들과 예술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Gem Chocolates부터 Corrine Hunt가 디자인한 원주민 작품, 수제 뷰티 제품, 기념품, 그리고 이 주의 개성을 반영한 선물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선물과 기념품부터 뷰티 제품과 간식까지, 우리는 독특한 지역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YVR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Vancouver Duty Free 공간도 놓칠 수 없는데요, 국제선 터미널에 위치한 이 공간은 30,000 평방 피트 규모로, Empress Gin과 Mission Hill 와인의 테이스팅 바를 포함해 글로벌 럭셔리와 지역 특색을 혼합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reserve and collect'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쇼핑하고 20% 할인을 받거나, Club Avolta 로열티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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