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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브루인스, 밴쿠버 캐넉스의 자유계약 선수 브록 보저 영입 시도

https://images.dailyhive.com/20250305115326/Brock-Boeser-Canucks-2.jpg
보스턴 브루인스가 다시 한번 밴쿠버 캐넉스의 자유계약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보스턴은 엘리아스 린드홀름과 니키타 자도로프를 영입했고, 이번에는 7월 1일부터 브록 보저를 노리고 있습니다. 보저가 자유시장에서 원하는 조건을 찾지 못하면 밴쿠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그의 밴쿠버 시절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28세의 보저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는데, 2023-24 시즌 73점에서 지난 시즌 50점으로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보스턴의 관심을 꺾지 못했습니다. RG의 지미 머피는 월요일 아침 보스턴이 보저에 대한 트레이드 관심을 표명했고, 이번 여름 그를 영입하려고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스턴 브루인스는 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머피는 전했습니다. 보스턴만이 미네소타 출신의 보저를 원하는 팀은 아닙니다. 머피는 유타 매머스, 미네소타 와일드, LA 킹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그리고 몬트리올 카나디언스도 보저를 원하는 팀들로 꼽았습니다. 2015-16 시즌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보스턴은 공격진에 더 많은 득점이 필요합니다. 조금 불안정하지만, 보저는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스턴은 이번 여름 약 2천만 달러의 샐러리 캡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보저의 측은 이번 협상에서 돈보다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3년간 665만 달러의 샐러리 캡을 가진 계약을 마쳤으며, AFP 애널리틱스는 그의 다음 계약이 5년간 840만 달러의 샐러리 캡을 가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유계약 시장이 가까워질수록, 보저가 캐넉스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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