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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링햄의 새로운 Trader Joe's 오픈, B.C. 주민들의 방문은?

https://images.dailyhive.com/20250520094705/trader-joes-bellingham.jpg
이번 달 말, 밸링햄에 새로운 Trader Joe's가 문을 엽니다. 하지만 이 소식이 B.C. 주민들로 하여금 미국 여행에 대한 망설임을 접게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매장은 5월 29일 오전 8시에 정식 오픈합니다. 오픈을 앞두고 오전 7시 55분에는 리본 커팅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Trader Joe's는 4255 Meridian St.에 위치한 전 Bed Bath & Beyond 자리에 들어섭니다. 이곳은 기존 James Street 매장보다 밴쿠버 중심부에 조금 더 가깝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매장은 넓은 주차장을 자랑합니다. James Street 매장의 주차 문제로 고생하셨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죠! Trader Joe's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 매장이 '태평양 북서부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 30명 이상의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고 인근 매장에서도 일부 직원을 옮겨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것은 아닙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무역 전쟁과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부 B.C. 주민들은 미국 여행을 꺼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B.C.에서 워싱턴 주로 넘어가는 차량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캐나다인들은 여전히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정치적 긴장이 자신들의 여행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죠.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새로운 Trader Joe's의 오픈 소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치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이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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