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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명물, Calabash Bistro, 15년 만에 음식 서비스 중단…하지만 완전한 문닫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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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대표적인 캐리비안 레스토랑, Calabash Bistro가 15년간의 음식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이 완전히 문을 닫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15년간의 감사함과 새로운 시작** 레스토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5년간 보여주신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항상 우리가 문을 열어두는 가장 큰 동기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변화는 8월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그때부터는 레스토랑에서 캐리비안의 맛을 즐길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Calabash는 주말 밤 10시 이후에는 지하실을 계속해서 열어두며, 그동안 사랑받아온 생동감 넘치는 음악 분위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맛의 도전** 또한, Calabash는 오후 시간대에 멕시칸 음식 팝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새롭고 맛있는 것을 즐기러 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죠. **캐리비안의 맛은 계속된다** Calabash의 메뉴는 jerk chicken, oxtail, coconut dumplings 등 다양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캐리비안 요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이 맛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레스토랑은 이벤트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이번 전환기에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우리의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계속해서 연결되어 있으세요"라고 Calabash는 말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기회** Calabash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은 8월 1일 이전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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