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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두 레스토랑, 북미 최고의 명단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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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식도락 현장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요. 최근 'World’s 50 Best'에서 북미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했는데, 놀랍게도 밴쿠버 지역의 두 곳이 포함되었거든요. 이번이 처음으로 북미 전용 리스트가 공개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 Baan Lao: 타이 요리의 정점을 보여주는 곳 Richmond에 위치한 Baan Lao는 12위에 오르며 서부 캐나다 최고의 레스토랑으로도 선정되었어요. 작년에는 캐나다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힌 경력이 있는데, 이번 성과로 명성이 더욱 높아졌네요. 셰프 Nutcha Phanthoupheng가 이끄는 이 레스토랑은 지속 가능한 '팜 투 테이블' 방식을 바탕으로 정교한 타이 요리를 선보입니다. 18코스의 로열 타이 메뉴는 각 요리가 예술품처럼 꾸며져 있어, 식사하는 동안 감탄을 자아내죠. 예를 들어, 병아리 모양의 치킨 덤플링이나 스퀴드 잉크로 장식된 국수 등이 세심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 Published on Main: 현지 재료로 빚은 창의적 요리 28위에 오른 Published on Main은 Riley Park-Little Mountain 지역에서 현지산 재료를 활용한 현대적 요리로 유명해요. 셰프 Gus Stieffenhofer-Brandson은 "이런 수상이 팀의 노력을 증명해줘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는데, 메뉴는 계절에 따라 자주 바뀌며, 채집한 재료를 활용해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특히 스낵 메뉴가 인기 있는데, 푸아그라와 캐슈넛의 조합이 독특하답니다. 이번 리스트에서 1위는 New York의 Atomix가 차지했고, 캐나다 내 최고 순위는 Toronto의 Quetzal이 Baan Lao 바로 위인 11위에 올랐어요. 전체 리스트를 보면 북미 전역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죠. 밴쿠버의 식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모습,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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