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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팬이라면 주목! 이 5명의 전 선수들이 FA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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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캐넉스 출신 선수들, 새로운 기회를 찾아 웨이버로 풀리다 NHL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 팀들의 로스터가 서서히 모양을 잡아가고 있어요. 밴쿠버 캐넉스는 아직 큰 변화가 없지만, 다른 팀들에서는 선수 명단을 줄이는 과정에서 캐넉스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들이 웨이버 목록에 오르고 있답니다. 지난 두 차례의 웨이버 절차를 통해 다섯 명의 전 캐넉스 선수들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 젊은 수비수들의 희망과 현실 먼저, Cole McWard 선수가 뉴욕 아일랜더스에 의해 웨이버로 풀렸어요. 2023년 NCAA 출신으로 캐넉스와 계약해 5경기를 뛰었던 그는, 퀸 휴즈와 함께 훈련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까지 AHL의 애벗스퍼드 캐넉스에서 대부분을 보냈죠. 안타깝게도 NHL에서는 단 한 경기만 출전했어요. 또 다른 수비수 Jack Rathbone는 버펄로 세이버스에서 방출되었는데, 한때 캐넉스의 미래로 기대받았던 선수예요. 2021-22 시즌 AHL에서 39경기 40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었지만, 이후 펜실베이니아 펭귄스와 버펄로를 오가며 부진을 겪었답니다. ## 베테랑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 Kevin Connauton은 유타 맘모스에 의해 웨이버로 풀렸어요. 2009년 캐넉스에 드래프트됐지만 밴쿠버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2012년 트레이드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Travis Boyd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에서 방출되었는데, 2020-21 시즌 캐넉스에서 19경기를 뛰었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어요. 이후 애리조나 코요티스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이다가 미네소타 와일드, 그리고 토론토로 이적했답니다. ## 골키퍼의 플레이오프 경험 마지막으로 골키퍼 Zach Sawchenko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에서 웨이버로 풀렸어요. 그는 지난 시즌 애벗스퍼드 캐넉스에서 플레이오프 6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죠. 이처럼 전 캐넉스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서고 있어요. 이들이 어디에서 다시 빛을 발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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