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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출신 6명의 선수들, 이미 플레이오프에서 골을 터뜨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08121203/Kuzmenko-Kings.jpg
NHL 플레이오프를 지켜보는 밴쿠버 캐넉스 팬들은 첫 몇 경기 동안 스코어시트에 오른 몇몇 이름을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캐넉스를 떠난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서 골을 터뜨리며 활약 중인데, 생각했던 선수들이 아니라는 점이 놀랍죠. **캐넉스를 떠난 선수들의 활약** 이번 포스트시즌 동안 이미 골을 기록한 6명의 전 캐넉스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Adam Gaudette - Anthony Beauvillier - Andrei Kuzmenko - Jalen Chatfield - Oliver Ekman-Larsson - Nate Schmidt (2골) 이들 전 캐넉스 선수들은 단순히 플레이오프 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팀을 위한 중요한 순간에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Gaudette는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의 2차전에서 3피리어드 골을 기록하며 오타와 세네터스를 연장전으로 이끌었죠. 그는 전 캐넉스 코치 Travis Green 아래에서 새로운 생명을 찾았으며, 이번 시즌 사상 최고인 19골을 기록했습니다. Beauvillier도 클러치 순간에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는 워싱턴 캐피털스가 몬트리올 카나디언스를 연장전에서 이기도록 도운 Alex Ovechkin의 1차전 연장전 결승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Beauvillier는 NHL 역사상 같은 시즌에 Ovechkin과 Sidney Crosby의 골에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한 첫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들 6명 중 많은 선수들은 캐넉스가 쉽게 내보낸 선수들로, 거의 가치가 없을 때 트레이드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Kuzmenko가 대표적인 예죠. **새로운 시작을 찾은 선수들** 러시아에서 밴쿠버로 온 Kuzmenko는 그의 득점 감각과 Elias Pettersson과의 호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러 번 벤치를 지킨 후 2023년 1월 트레이드되었고, 리그를 떠돌다가 현재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탑 라인에서 뛰고 있습니다. Kuzmenko는 킹스의 에드먼턴 오일러스와의 1차전에서 3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킹스의 파워 플레이를 되살리는 데 도움을 주며, 마침내 안정적인 자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그의 게임에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지만, 킹스는 그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Schmidt와 Ekman-Larsson는 밴쿠버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후 성공을 찾은 선수들입니다. 캐넉스는 여전히 Ekman-Larsson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2031년까지 계속 지급할 예정입니다. Chatfield는 아마도 캐넉스가 내보내고 후회하는 유일한 선수일 겁니다. 그는 캐넉스와 함께 NHL에 데뷔했고, 결국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계약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그는 신뢰할 수 있는 디펜스맨으로 성장했으며, 득점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미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캐넉스는 이들 선수를 내보낸 것에 대해 크게 후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새로운 팀으로 옮기기 전에 밴쿠버에서의 환영을 다 받은 상태였죠. 그러나 게임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전 캐넉스 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치는 것을 보는 것은 여전히 흥미로운 일입니다.
밴쿠버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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