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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새로운 파워 플레이 유닛 공개…에반더 케인 합류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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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가 2025-26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의 파워 플레이 유닛을 선보였어요. 이번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죠! ### 새로운 얼굴, 에반더 케인의 합류 지난 화요일 UBC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캐넉스는 퀸 휴즈, 엘리아스 페테르손, 브록 보저, 제이크 드브러스크와 함께 새로 영입한 에반더 케인을 첫 번째 파워 플레이 유닛에 배치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유닛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지만 케인의 추가로 신선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요. 드브러스크는 골대 앞, 보저는 중앙, 페테르손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반면, 케인은 J.T. 밀러가 차지하던 왼쪽 측면 자리를 맡았습니다. ### 부상으로 빠진 코너 갈랜드의 공백 원래 그 자리를 맡았던 코너 갈랜드는 부상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애덤 푸트 감독은 그가 다음 날 애보츠퍼드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갈랜드는 지난 시즌 파워 플레이에서 16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세웠지만, 높은 득점 효율이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반면 케인은 파워 플레이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선수로, 최고 기록이 2018-19 시즌 15점에 그쳐 아직 증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밀러 트레이드 이후의 긍정적 변화 흥미롭게도, 캐넉스는 지난 1월 밀러를 트레이드한 후 파워 플레이 효율이 오히려 향상됐어요. 밀러가 뛰었을 때는 21.9%의 성공률로 NHL 18위였지만, 트레이드 이후 23.2%로 상승해 15위를 기록했죠. 특히 기대 득점 지표에서 8.62점으로 8위에 오르며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갈랜드나 케인 누가 주전이 되더라도, 이런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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