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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35년 만에 18세 신인 브래든 쿠츠를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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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팬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18세의 젊은 선수 브래든 쿠츠가 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 **역사 속의 젊은 피** 쿠츠는 지난 6월 NHL 드래프트에서 15순위로 지명된 후, 훈련 캠프에서 큰 인상을 남기며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어요. 이로써 그는 캐넉스 역사상 8번째로 18세에 데뷔하는 선수가 되었고, 1990년 페트르 네드베드 이후 35년 만에 이룬 기록이라고 하네요. 놀랍게도, 그는 생일이 2월 9일로, 캠 닐리와 트레버 린든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셈이에요. 과거 18세 선수들 중 훈련 캠프를 거쳐 바로 팀에 합류한 경우는 단 5명뿐이었는데, 쿠츠가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거죠. ### **예상치 못한 성과** 오프시즌 동안 많은 이들이 캐넉스가 1라운드 픽을 트레이드해 센터를 보강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쿠츠가 이렇게 빨리 NHL에 도약할 줄은 아무도 몰랐어요. 지난 시즌 18세 선수 중 풀타임으로 뛴 건 맥클린 셀레브리니뿐이었거든요. 쿠츠는 2025년 드래프트에서 개막전 로스터에 오른 단 5명의 선수 중 하나로, 매튜 셰퍼, 마이클 미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답니다. 프리시즌 동안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에반더 케인과 조너선 레케리마키와 호흡을 맞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앞으로의 전망** 쿠츠가 이번 시즌 NHL에서 얼마나 오래 버틸지가 주목받고 있어요. 캐넉스는 그가 어려움을 겪으면 주니어 리그로 돌려보낼 수 있고, 9경기까지 뛰게 하면 엔트리 레벨 계약 첫 해를 보존할 수 있는 옵션이 있죠. 이 젊은 선수의 성장이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지 않나요? 이번 기사를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나눠보세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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