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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야렛타운 펜트하우스, 600만 달러에 팔려…고급 주거의 가격을 말하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03102923/yaletown-penthouse-vancouver.jpg
밴쿠버의 고급 주거지역인 야렛타운에서 최근 판매된 펜트하우스가 도시의 고급 생활 비용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615만 달러에 거래되었으며, 리처즈 스트리트 1111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3,374 평방피트의 넓은 생활 공간을 자랑하는 이 펜트하우스는 3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내부와 뷰** 이 펜트하우스는 최대 15피트 높이의 천장, 오픈 컨셉의 주방, 그리고 풍부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문들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False Creek과 North Shore mountains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스팀 오븐과 대형 아일랜드를 포함한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편의 시설** 2021년에 지어진 이 콘도미니엄은 옥상 라운지와 건물 내 체육관 등의 편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주 침실에는 워크인 클로젯과 스팀 샤워, 딥 소커 탑이 있는 욕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럭셔리 콘도 시장 동향** 이 거래는 럭셔리 콘도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400만 달러 이상의 콘도 판매는 2024년 첫 분기에 비해 감소했으며, 100만 달러 이상의 콘도 판매도 전년 대비 27%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4개월 동안 500만 달러 이상의 콘도 29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밴쿠버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748,000달러인 것을 고려할 때, 이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도시의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여러분은 이 럭셔리 콘도가 그 가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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